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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밀려서... 3주만의 일기.(반성중)


파종한지 3개월차가 되어가는 화분중 몇몇은 이제 다 커서 수확에 익숙해졌다. 

어쩌면 일기가 뜸해지는게 이런 상황에 너무 익숙해져서 새삼스럽게 기록을 남겨야하나? 같은 생각이 들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요새는 습도가 떨어지고 일교차도 크다. 특히 낮에는 해가 엄청 강해서 수분 증발 속도가 엄청나... 

과습이 될 걱정은 없어졌지만 반대로, 방심하다가 물이 없어 말라버리는게 걱정이다.



일기 시작하기 전에 쓰고있는 도구 소개나 잠깐 해볼까. 이거 좋은거 같아서. 


저렴한 물조리개. 무려 다이소 제품으로 천원이면 살 수 있다. 

다이소에 물조리개 종류가 꽤 많았는데 이건 용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음. 

어차피 용량이 크면 그만큼 무거워져서 나처럼 베란다 밖이랑 안이랑 여기저기 들어올려 팔뻗으며 써야하는 사람은 불편하기만 할 수도 있으니까.


소개끝. -.-




이번에도 작물별로 나눠본다. 





















이번엔 별일 없는 애들은 한번에 몰아버렸더니 정리가 일찍 끝난듯한...

그보다 이제는 가을이니까 잘 크는 것만 남았고, 대부분 이미 다 자랐기 때문에 

특이사항이 별로 없기도 하다. 기록 자체가 적은편.



그래도 꾸준히 기록해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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