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태까지 여러가지 덕질을 하고 기록을 해봤건만
화분 키우는것처럼 기록이 힘든건 처음이라 왜이런가 했더니
밀린 일기 쓰는 느낌이라 그런 거였다()
이미 분갈이도 다 겪었고 새로 파종한 씨앗들은 발아해서 솎아내기도 하고 있는데
아직도 지나간걸 정리하느라 더뎌...!!!
시간이 갈 수록 얘넨 자라는데...!!!
일시 정지가 안된단 말이야...!!
암튼 이와중에 나한테 필요한건 원예에 대한 지식같다. 교육이 필요하단 소리.
누군가에게 배우러가는건 시간상 무리니까 관련 서적을 사보기로 했다. 틈틈히 읽어보려고.
나는 이 취미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으니까 열심히 공부해야지..
그런데 나 그림은 언제 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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